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스포츠
전남 드래곤즈, 울산현대 꺾고 FA컵 결승 진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10-28 00:00

(사진출처=전남 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남이 울산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27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축구단과 2021 하나은행 FA컵 4강 경기를 치렀다.

전남은 발로텔리, 이종호, 올렉, 황기욱, 김현욱, 장성재, 김태현, 박찬용, 최호정, 장순혁, 박준혁이 선발로 나섰다.

울산현대는 바코, 김지현, 윤일록, 김성준, 윤빛가람, 신형민, 홍철, 불투이스, 임종은, 설영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1분 김현욱의 코너킥을 이종호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전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3분 신형민이 박스 안에서 공을 뺐겼고 장순혁이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32분 김태현이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바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전남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