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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 생태도시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1-10-28 15:51

안산시 환경보전 및 건전 기부문화 확산 위해 적극 협력키로
지난 26일 윤기종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정대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장이 생태도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와 생태도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 △건전 기부문화 확산 △헌혈 및 생명 보호운동 △안산 습지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정치, 인종, 종교, 이념을 떠나 인류의 고통 경감과 생명보호, 한반도 건강공동체 건설을 위해 지난 1905년 창립된 전국 규모의 자원 활동 봉사단체이다.
 
특히 안산지구협의회는 올해 초 취임한 정대수 회장을 필두로 희망풍차, 취약계층 지원, 각종 재난사고 시 구호활동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안산시 지역 사회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6일 윤기종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와 정대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장이 생태도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이번 협약에 함께한 정대수 회장은 “습지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안산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에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로 안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안산시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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