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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1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61점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1-11-19 10:16

금상 이승민‘진주시 전경’
11월22~26일 시청‘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전시
진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2021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에 이승민의 ‘진주시 전경’을 비롯해 은상 2, 동상 3, 가작 5점 등 모두 6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접수 결과 총 58명이 참가했으며, 2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들 작품은 지난 3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금상 이승민 ‘진주시 전경’ △은상 김은진 ‘하모1’, 안점수 ‘봉수대’ △동상 강경윤 ‘여름날의 환상’, 박재석 ‘혁신도시2’, 박종상 ‘자전거 도시 진주’△가작 김영수 ‘진주 향교 전경’, 허경이 ‘청동기 박물관 2’, 서두리 ‘세배리’, 최연진 ‘레이져 쇼’, 유정훈 ‘반영 1’이다. 이 외 50점이 입선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상금 300만 원과 진주시장상 △은상 상금 100만 원과 진주시의회의장상 △동상 상금 50만 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장상 △가작 상금 30만 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장상 △입선 상금 10만 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장상이 수여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2021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 출품해주신 사진 애호가 및 작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양질의 작품이 더욱 많이 출품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 61점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전시되며, 향후 진주시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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