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 코로나19 극복 돼지고기 나눔 행사 모습.(사진제공=사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재호)는 11월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돼지고기 1,360kg(790만원 상당)를 관내 소외계층 시설 37곳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 정재호 지부장, 송혜경 농축산과장을 비롯한 소외계층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접촉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돼지고기를 전달하였다.
정재호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나눔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는 올해 2월과 9월에도 소외계층 시설에 약 6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