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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보건대는 지난 18일 개교 28주년을 맞아 우수 교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동아보건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영암군 소재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지난 18일 개교 28주년을 맞아 대학 2호관 대회의실에서 우수 교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대학기관평가인증 및 입시, 학사 등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19명에 대한 표창을 통해 구성원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면서 향후 지속가능한 동아보건대학을 위해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됐다.
동아보건대는 매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전체 교직원에게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 달마지쌀을 기념품으로 지급했으며 특별히 표창수여자들에게는 영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도 동참하고 있다
보건·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아보건대는 4년제 간호학과를 비롯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치기공과 등의 보건계열과 함께 유아교육과, 휴먼케어복지과 및 사회복지전공을 중심으로 하는 복수자율전공학부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현주 총장은 “2021학년도 입시와 대학기관 평가인증 등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 여러분들의 의지가 모아 이뤄낸 결실이다"며 "지역 중견대학으로서 면모를 다지고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기술인재 양성이 애향 애국의 지름길’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동아보건대학교는 지난 1993년 11월18일 동아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은데 이어 2016년 동아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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