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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온유와 겸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1-25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온유와 겸손”

주님은 온유와 겸손의 모범이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2:29).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셨다(빌 2:6-8).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마땅히 이 온유와 겸손을 추구하여야만 한다. 
‘온유한’은 헬라어 ‘프라우스’로서 ‘부드러운, 온화한’의 의미이며, 짐승들에게는 ‘유순한’이란 의미로서 사나운 개를 훈련시켜서 유순하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야생마가 길들여 진 것처럼, 약하여진 것이 아닌 주인에게 순종하게 된 상태를 뜻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던 인간들이 말씀에 순종할 때 갖는 마음의 자세를 말한다.

히브리어로 ‘온유한 자’는 ‘아나윔’인데, 우리 말로는 ‘가난한 자, 겸손한 자’라는 의미이다. 이사야 61:1의 “주의 신이 나에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사”에서 ‘가난한 자’가 ‘아나윔’이다.

여기에서 보면 온유와 겸손이 같은 의미로 쓰였다.  겸손한 자는 주님을 찾는 자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 2:3).

이 온유와 겸손의 반대말이 교만이다. 

교만은 자신의 재능이나 아름다움이나 부나 지위 등으로 인해 생기는 터무니없는 우월감, 경멸감을 느끼게 행동하거나 취급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대적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을 따른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꺾여져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는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났고, 에서는 본래 변화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여 사는 삶의 표본으로 나타났다. 

교만한 자란 자기가 가진 조그마한 재물이나 권력을 과시하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겸손치 못하며, 자기보다 약한 자를 억압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온유한 자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요, 그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자요,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과시하지 않는 자이다. 

온유한 자는 겸손만 아니라 관용을 베푸는 자다. 포학하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겸손치 못한 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할 것이지만,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에게는 심판 때에 피할 길을 주신다. 

온유한 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겸손한 자요, 온전히 그에게 의지하는 자이며, 다른 사람에 대하여 자기를 자랑치 않으며 관용을 베풀고 억울함을 당하여도 원수 갚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는 자이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관용을 베푸는 자가 됨과 동시에 항상 마음이 가난한 자(아나윔)로 주님을 찾는 자들이 되자.

“모든 온유와 겸손으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골 3:12).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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