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0일 강진군 도암면 향촌리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30일 강진군 도암면 향촌리 독거노인 A씨(82) 집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행사에는 전남도당 김갑봉 사무처장과 사무처 당직자 전원, 이상식 강진연락사무소장, 강진지역 핵심 당직자 등이 참여했다.
전남도당은 연말을 맞아 기초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3일까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도내 취약 계층 40개 가구를 선정해 가구 당 200장 씩 모두 8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후원할 계획이다.
김승남 도당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전달 행사 없이 앞으로는 연탄은행을 통해 사랑의 연탄을 배송할 계획”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보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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