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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치관계법 안내와 예방·단속 활동 등을 지원할 2022년도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8명을 포함해 모두 180명이며 대구시선관위에서는 10명, 각 구·군선관위에서는 19~22명 정도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근무 희망 선관위에 등기우편(이메일 가능)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실기시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관위마다 근무기간별 모집인원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근무 희망 선관위 홈페이지의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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