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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기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멀티미디어공학과 김현기 교수는 지난달 26일 열린 2021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차기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2년이며, 이 학회 수석부회장직도 차기 회장직 전인 올해 11월26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설립된 이래 현재 회원수가 8400여명에 달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로서 국내·외 학술발표대회, 국제 워크숍 개최 등 최신 연구와 기술개발 업적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영상처리, 콘텐츠, VR 및 AR, 드론, IT융합, 3D프린팅 등의 기술 분야에 관해 국내 및 국제학술발표대회, 학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기술세미나,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술연구와 국내·외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현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및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외 멀티미디어 융합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내·외 최고의 학술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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