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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동서㈜가 경산시의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전우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허석헌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최영조 경산시장.(사진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허석헌)가 3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허석헌 대표이사는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14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학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공부방 설립기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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