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0일 18시 기준 경기 광주시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환자 계 5157명으로 격리치료 607명, 격리해제 4519명, 사망 31명이다.
정부는 사적모임 최대 4인,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을 골자로 하는 방역 강화 대책을 내놨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방문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된다.
영업시간도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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