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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옥철' 타고 출근…"교통이 아주 불편하겠더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2-01-08 04:08

윤석열 '지옥철' 타고 출근…"교통이 아주 불편하겠더라"./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른바 '지옥철'을 타고 출근길에 시민들과 만났다.

7일 오전 윤 후보는 출근길 인사 후 지하철을 직접 타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까지 출근했다.

풍무역에서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하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환승해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했다. 

특히 김포골드라인과 지하철 9호선은 출근 시간대 대표적인 '지옥철' 구간으로 꼽힌다.

윤석열 후보는 "경전철이 2량밖에 없어서 장기 풍무 김포로 들어오는 교통이 아주 불편하겠더라"라며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출퇴근할 때 굉장히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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