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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경제계 신년인사회…"더 많은 일자리·소득 창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1-14 16:16

'대구산업대상'에 ㈜태왕이앤씨, 경창산업㈜, ㈜티에이치엔, ㈜아임시스템
13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13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주요 기관장, 국회의원, 대학교 총장, 언론사 대표, 상공의원, 경제단체장, 한국노총 대구의장, 기업 대표 등 대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대구산업대상' 시상식과 2021년 지역을 빛낸 기업 소개, 인사말씀과 덕담,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산업대상' 시상은 상공업 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영, 기술, 노사화합, 스타트업 총 4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업체로 경영부문에는 ㈜태왕이앤씨(대표이사 노기원), 기술부문에는 경창산업㈜(대표이사 손일호), 노사화합부문에는 ㈜티에이치엔(대표이사 채승훈), 스타트업부문에는 ㈜아임시스템(대표이사 김진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영부문을 수상한 ㈜태왕이앤씨는 선진 경영을 통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대구 최초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태왕아너스'와 주거복합 전용 '디아너스'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정비사업팀을 신설해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수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2017년에는 대구시 지정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에 선정됐고, 2019년에는 신용보증기금 지정 최고일자리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술부문 수상업체 경창산업㈜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자동차 부품 설계·생산 기술을 통해 미래차 기술을 선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199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전기차 EV모터 및 ICCU 생산기술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폴더블 페달을 독자개발에 성공해 2021년에는 현대기아차 R&D 협력사 테크데이 최우수상 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사화합부문 수상업체 ㈜티에이치엔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 문화 실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함께 성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과 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환경 조성 등으로 노사 간의 단합과 회사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냈다.

스타트업부문 수상업체 ㈜아임시스템은 짧은 창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 혈관 시술용 마이크로 의료 로봇 상용화로 메디시티 대구를 위한 혁신 의료기기 기술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새해 인사는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했고,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과 존 크리스 브루키 미 19지원사 부사령관,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권영진 시장은 "기업인 모두의 덕분에 우리가 어려웠지만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또 중단 없는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서 미래산업으로 나아가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구를 만드는 에너지를 모을 수 있게 기업인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하 회장은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의 기초이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이 존경받고 대우받을 때 지역과 국가의 발전도 있다고 믿고 있다"며 "올해도 AI, 미래차, 로봇, 헬스케어, 신산업 육성과 함께 기업인들이 경제활동에 최선을 다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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