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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인천경제 대도약시대를 위한 5가지 공약 발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2-01-14 21:19

인천에 K-바이오, 항공MRO, 수소클러스터 구축 공약,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약속, 수도권매립지 갈등해소 등 중앙정부 직접 나설 뜻
이재명 후보가 인천경제 대도약시대를 위한 5가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4일에 인천광역시에서 진행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뒤 장애인 제빵사와 함께하는 꿈 굽기 행사 일정을 마친 후 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인천 연수갑)·맹성규(인천 남동갑)·정일영(인천 연수을) 국회의원등과 함께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섯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송도 G타워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첫째 “인천경제 대도약시대”를 열겠다.
 
송도의 바이오산업을 강화해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영종도의 항공정비산업(MRO)을 세계적인 중심지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화된 산업단지는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그린수소 생산·운송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부연했다.
 
둘째 경인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
 
인천 1호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청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셋째 '수도권매립지 갈등”과“영흥석탄발전소 전환' 같은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겠다.
 
가장 큰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소를 중앙정부가 나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흥석탄발전소를 LNG발전으로 장기적으로는 그린수소 발전소로 전환해 인천의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할 것이며 아라뱃길의 관광·레저 기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째 인천내항 재생사업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지원할 것이다.
 
인천내항을 우선 개발하고 항만 재생사업을 공공방식으로 추진하고 제2 인천의료원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다섯째 인천을 남북 평화경제, 국제협력의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
 
남북평화 인천경제의 재도약을 통해 영종, 신도, 강화를 거쳐 북한의 해주와 개성까지 도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탄소중립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해서 인천이 탄소중립 대응의 선도도시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위와 같이 다섯가지 공약과 더불어 국가공기업에 대한 지방일괄이양법을 적극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인천시 부담이나 부작용이 없도록 할 것이며 강화·옹진 지역의 규제 합리화, 민통선 축소와 지뢰제거를 통한 강화·옹진 안보 규제 완화도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며 ‘과연 누가 실제로 실천할 의지와 실력을 갖고 있느냐, 실력과 성과를 실적으로 입증한 제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하고 "인천을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어내겠다. 인천의 경제 재도약!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도시 인천 이재명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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