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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천안시장 출마 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2-01-18 12:45

“공직사회 변화와 행정혁신 이끌 것”
“민생과 경제 챙기며 양극화 극복”
“누구나 행복한 천안 만들 터” 비전 제시
천안시장 출마 선언하는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비서실장(54)이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수 전 비서실장은 1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양적성장을 위해 개인의 희생도 감수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나를 위해 행복한 천안, 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김 전 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지만, 묵묵히 공동체를 지켜준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 이제 철저히 민생을 돌보고, 제대로 경제를 살펴야 양극화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면서 “‘누구나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돌봄 종합대책기구’ 설치”를 약속했다.
 
또 “금융지원은 당장은 도움이 될지 몰라도 고스란히 개인의 빚으로 남는다”면서 직접적인 재정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실장은 “당장이라도 민생돌봄 종합대책기구를 설치할 것”을 천안시에 요청하며, 설 명절 종합대책에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특수형태 노동자들에 대한 직접 재정 지원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양적성장 중심의 성과주의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나를 위해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며 “구체적으로는 현재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주택 임대 사업은 이미 실수요가 검증된 정책이다. 천안시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중교통은 실수요 조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를 노선에 반영하고 버스, 택시 외에 신교통수단을 도입해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민간의 변화 속도와 시민 의식의 변화를 공직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변화와 행정혁신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김영수 전 비서실장은 “내가 행복하도록 예산과 정책의 방향이 설정돼야 한다”며 “복지,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 환경, 문화, 교통, 공동체민주주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 가겠다”고 천안시 행정의 비전을 밝혔다.
 
또 “본인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적 가치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만들어 가는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의 국가적 과제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은 천안민주단체협의회 간사로 활동을 시작해 천안새교육시민모임 사무국장, 천안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 충남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 사단법인 충남자치분권연구소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또 만 37세로 천안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천안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행정기구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의장 등 3선을 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자치분권 운동의 인연으로 시의원 시절 노무현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후 민선 7기 양승조 충남도지사 정책보좌관, 비서실장을 역임 하고, 현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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