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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34% 윤석열 33% '초접전'…안철수 17%./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후보가 초접전을 벌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34%, 윤석열 후보는 33%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7%, 심상정 정의당 후보 3%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2%, 의견 유보는 1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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