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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안내전화 증설로 시민 불편해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2-01-22 16:08

14개 회선 증설...자가진단키트 3만3천여개 감염취약시설에 배부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최근들어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전화를 증설했다. 

22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2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97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부터는 하루 50명이 넘게 발생했으며 최근 사흘동안 21일 50명, 20일 64명, 19일 65명 등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접촉자들로부터 PCR 검사 및 결과, 자가격리 등에 대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화연결이 쉽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통화중 미연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1일부터 하당보건지소 예방접종콜센터에 안내전화 회선을 14개 증설해 평일 오전9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제외) 운영하며 불만해소에 나서고 있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계속해서 문의전화를 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문의내용도 다양해지면서 통화시간도 길어져 전화연결이 잘 되지 않았는데 안내전화를 증설함에 따라 어느정도 불만이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시의 전화증설에 대해 인근 군 지역에서도 안내전화를 증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목포시 보건소로 걸려오는 전화중에는 동일생활권인 인근지역에 사는 군민들도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시민은 “코로나 구호물품을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시도했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인근 군지역도 안내전화를 증설해 운영하면 그만큼 시군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줄어들것이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자가진단키트 3만3000여개를 감염취약시설에 배부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한편 목포시는 키트 제작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주)가 기부한 2만9750개와 전라남도가 지원한 5000개 등 자가검사용 키트 총 3만4750개를 수령했다.
 
이중 3만3350개를 21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유흥업소, 장애인시설, 선원, 외국인사업장, 여성·아동복지시설 등 고위험 감염 취약시설에 배부하고, 전라남도 지침에 따라 주2회 진단검사검사(PCR 1회, 자가키트 1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자가검사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21일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산정농공단지, 건설현장, 시내버스 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1471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에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섬진흥원 주차장(오후 3~5시)과 목상고(오전10~오후 5시)의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연장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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