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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 ‘600여명 인력 투입’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22-01-28 22:07

남해소방서 전경.(사진제공=남해소방서)

경남 남해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8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7일간 군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48명과 의용소방대원 460명, 소방장비 33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추기대응체계 강화 △순찰 및 전진배치 등 재난대비 활동을 통한 소방대응능력 강화 △강풍, 기온급강하 등 생활안전 민원 적극 지원 △신속 대응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등이다.

이진황 서장은 “군민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jjj56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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