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강기윤 의원실)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18일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1700명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는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해 양금희 의원, 대구∙경북 지역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오 간호대학생 다수가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간호대학생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야말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줄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간호사모임 소속 간호사, 간호대학생들은 3월9일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1700명의 지지자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 “윤석열 후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간호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지난 경남, 울산 간호사분들의 지지를 시작으로 오늘 대구∙경북 간호사분들의 지지가 불꽃이 되어서 전국에서 간호사 지지선언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3월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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