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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2022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5'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3-18 00:01

안중도서관, 2022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5'./사진제공=안중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도서관은 2022년 3월 야간인문학 이채훈 작가의 클래식 강연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목) 19시 30분,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차르트와 우리 시대>는 음악칼럼니스트인 작가가 안내하는 멋진 클래식 음악을 아름다운 소설처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은 클래식 400년의 역사, 위대한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도 만날 수 있다. 삶에 지치거나 힘들 때 위안이 되는 음악 속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 보자. 강연은 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으며, 온라인(ZOOM)으로 운영된다.

이채훈 작가는 대중음악평론가이며 칼럼니스트로 어릴 적 클래식을 ‘운명’적으로 만나 인생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고 믿는 음악 애호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페이지 클래식 365」, 「클래식 400년의 산책」,「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등 다수의 책이 있다.

3월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2022년 4월 하지현 정신과 의사 <고민이 고민입니다>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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