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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전문가 과정 ’시상식 및 수료식 성료 |
한국메타버스협회(회장 김재영)는 ‘메타버스NFT전문가’과정 이수후 메타버스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관으로 등록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전문 교육 기관이다.
한국메타버스협회교육원(연구원장 정다금)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지난 23일 수료 7기 과정에서는 범죄피해자지원센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회자 교육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김범수 하동원,우수상은 백지혜 양희진 정다윤, 열정상은 김형진 수료생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임회자 대상자는 수상 소감으로 “주요업무가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하는 업무가 많다보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대면하기 꺼려하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상담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까지 가능하겠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부캐릭터인 아바타가 대신 활동을 하다보니 익명이 보장된다는 장점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다양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렇듯 2년만의 거리두기가 부분 해제되며 2년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염원속에서도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비대면 생활로 언제고 다시 바뀌게 될지 모르는 시대적 상황과 기술의 발달로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공부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한국메타버스협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계부담이 클 수 있는 만큼 메타버스NFT전문가과정 70만원의 교육비를 50% 할인하여 5월 8기생은 35만원 가격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한시적인 혜택으로 선착순 마감예정이며 5월14일 21일 28일 토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씩 총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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