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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 대통령 겨냥 “국민과 약속 지키지 않는 것은 사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5-14 00: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공약 후퇴' 등을 겨냥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사기라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많은 약속이 파기되어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성한 주권을 위임받았으면서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면 그건 민주공화정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상임고문은 "소급적용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 이 문제도 국민의 상식과 요구에 맞게 잘 처리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나, 약속을 다 지키면 나라 망한다'는 소리를 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그러나 소상공인 피해지원으로 일정액을 지급했다고 했으면 그렇게 하는 게 맞다"라고 강조했다.

경기지사 선거와 관련해서 이 상임고문은 "이번 선거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지난 대선 때는 국민이 심판과 일꾼 중 심판을 선택했지만, 이제 심판은 끝났다. 유능한 인재와 유능한 정치집단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판만 하면 소를 키울 사람이 없다"면서 김동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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