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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순으로 접어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시의 많은 공원에 꽃들이 만개했다. 주말을 이용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꽃놀이를 즐기며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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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2-05-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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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순으로 접어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시의 많은 공원에 꽃들이 만개했다. 주말을 이용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꽃놀이를 즐기며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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