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는 15일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에서 공명선거추진단체와 함께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광주시선관위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광주시선관위)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5일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에서 공명선거추진단체(살랑가협동조합)와 함께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은 6월 1일이고 사전투표일은 오는 27~28일이다.
이번 행사는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문화‧수공예 체험, 동화 구연, 리틀 송가인 ‘강신비’ 양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선거 일정, 1인 7표 투표 등 선거 절차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광주시선관위는 공명선거추진단체와의 투표참여 캠페인을 통해 ‘투표로 밝히는 온 동네’란 주제를 내걸고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온 동네를 밝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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