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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아침 출근길 지역구민께 인사하며 선거운동 개시/사진제공=윤형선 후보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19일 이른 아침, 자신의 선거운동 첫 일정을 계산역에서 서울 등지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계산역은 계양을 지역 교통의 중심으로 계양IC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도 등지로 가거나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 중심으로 향하는 주민들로 아침 출근길이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서 윤 후보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에게 ‘계양만 보고 갑니다’, ‘연고도 명분도 없는 방탄출마 NO’라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8시부터는 황어장터에서 열린 계양구 출마후보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오랜 기간 계양을 지켜온 자신을 필두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앞길을 환히 밝히자며 계양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주자들과 중지를 모았다.
윤형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과 계양의 전쟁이다. 나아가 인천의 싸움이고,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의 싸움"이라며 "계양에서의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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