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임만길 기자] 아산시 영인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영인산이 산책과 등산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시 기우제를 지냈던 산이다. 정상에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있으며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영인산이 6·25 전쟁 때 중요한 요충지여서 전쟁의 흔적으로 미군이 만들었던 계단 및 초소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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