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자아 포기가 있어야 다음 단계인 자아굴복- 자아죽음의 단계로 들어간다"
과거에 매여 있다는 것은 온갖 미움, 쓰라림, 낙심, 원망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아부인-자아포기가 있어야 다음 단계인 자아굴복과 자아죽음으로 나아간다.
포기는 우리의 과거를 잊는 것이다.
또한 포기는 미래를 하나님의 손 안에 맡기는 것이다.
그리고 포기는 현재를 우리의 생명과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포기는 현재의 순간이 무엇을 포함하고 있던지 그 순간에 만족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그 순간이 무엇을 포함하고 있을지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이 그 속에 내포되어 있음을 알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아가서 우리는 매순간 순간이 우리의 삶을 위한 주님의 의지를 절대적으로, 또한 완전히 천명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알게 될 것이며,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초월한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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