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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레 11:24-47
하나님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실때 정결하게 창조하셨다. 죄가 들어옴으로 죽음이 생기고 죽음은 부정의 대표가 되어 주검을 만지거나 닿는 곳마다 부정하게 된다.
부정하게 되는 사람이 다시 정결하게 되는 것은 은혜이다. 씻고, 옷을 빨고, 되돌릴 수 없는 그릇같은 것은 깨뜨려 버림으로 부정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저 깨끗하거나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두시지 않고 하나님처럼 거룩해질 수 있도록 부르셨다. 우리는 도덕적인 수준에 머물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거룩을 추구하는 자로 부르셨음을 알 수 있다.
(나는...)
죄를 범할때, 부정함이 나를 사로 잡을 때 하나님이 열어주신 길로 바로 달려야 한다. 죄를 자백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내가 산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란 보화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날마다 저를 씻어 주셔서 정결을 넘어 거룩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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