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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어권 선교회 조남홍 선교사, '주님의 보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5-22 05:00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주님은 보좌에 앉아계시고 그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이 우리 안에 인장과 같이 박혀 그 이름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어, 그 이름 안에서 믿어 생명을 얻고, 그 이름 안에서 기도하므로 그 무엇이든지 얻습니다.

그 이름을 부르고 또 불러 그의 영과 생명으로 영혼을 채우고 인생을 환희로 채우는 그 이름, 구원받기로 작정이 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그 이름을 부르며 그 앞에 엎드려 찬양합니다.

그 이름으로 보내신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므로 베드로 사도도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을 주문합니다(행 2:38). 

주님이 이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다음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고, 비록 우리는 이 땅에 남아 있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의 우편 보좌와 성령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이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셔서 성경을 마무리한 사도 요한도 기름부음이 우리 안에 계시면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요일 2:27). 

성령은 그 이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와 기능과 역할을 가르치시기에 진리의 성령이며, 우리는 그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진리의 지식을 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드려 우리를 사시고 그 이름을 주신 주님의 은혜, 그 이름 안에서 나를 인정하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언제나 밝은 귀를 기울이시는 아버지 하나님, 내가 그 이름을 백지수표처럼 사용할 때마다 진품이라고 보증해 주시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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