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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뮤지션 경쟁력 키운다… 음반 제작 지원 나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주성기자 송고시간 2022-05-23 08:21

음반 제작·프로모션 및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 분야 총 9팀 모집
부산시청사 전경 항공사진(사진제공=부산시)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음악창작소를 통해 지역 뮤지션(musician)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총 5천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음악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총 118팀이 지원을 받아 음반을 선보였으며 특히, 그중에는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음반/노래 부문을 석권한 부산 펑크밴드 ‘소음발광’과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배경음악(OST)을 부른 부산 인디밴드 ‘세이수미’ 등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올해는 ▲음반 제작·프로모션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 2개 분야에 걸쳐 총 9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는 음원 제작부터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제작, 유통, 쇼케이스 개최, 공연장 대관 지원, 홍보 마케팅 등 6개월에 걸쳐 음반 제작과 후속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 컴필레이션 음반 : 여러 뮤지션들이 연합하여 만드는 음반
 
신청은 팀 구성원의 50% 이상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이거나 재학 혹은 재직 중이면 가능하다. 솔로 또는 밴드 등 참가 형태와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나 음반 제작곡은 자작곡이어야 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음반 제작 지원사업이 지역 뮤지션들에게 음악 활동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뮤지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wisechoice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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