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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정 시점에서 정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백브리핑에서 "전체적으로 유행이 감소하고 있는 경향성은 유지되고 있다"며 "감소세 자체는 조금 둔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어서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유행세가 계속 감소할 수는 없을 거고 일정 시점에서 정체될 것"이라며 "언제가 하향 최고치일지 시점을 알기 어려워서 계속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네 병·의원에서의 대면 진료 현황과 관련해서는 "현재 6439개소 정도의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의료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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