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6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3일 18시 기준 노원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계 19만1147명으로 관리중 8390명, 관리해제 18만2757명, 자가격리자 52명, 격리해제자 5만2095명이다.
정부가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했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고, 영화관·공연장에서의 취식도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됐다. 단,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 등에 참석할 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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