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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M29, 캄파리와 협업한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 개최./사진제공=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이하 페어몬트 서울)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에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인 캄파리 Campari와 협업하여 “에프리티보 앳 테라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캄파리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특유의 아페리티보Aperitivo 문화를 M29 바의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의 신 창호 헤드 바텐더와 바 기슭의 이동환 오너 바텐더, 바 판테라의 윤 주영 바텐더의 유니크한 창작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5월 27일과 6월 3일 총 2회에 걸쳐 게스트 바텐더의 한정 칵테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M29는 페어몬트 서울 29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여의도와 한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이다. 믹솔로지스트의 비스포크 칵테일, 스토리가 있는 시그니처 요리와 다채로운 콘셉트의 바 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루프톱 테라스는 여의도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담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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