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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구리를 황금으로 바꿀 연금술 재료 3가지! 일자리, 교통, 교육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2-05-26 08:28

- “테크노밸리로 일자리, GTX등 광역교통망으로 교통, 학군 혁신으로 교육 잡아야”
국민의힘 구리시의원후보 김한슬(2-가)/(사진=김한슬후보 캠프)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나선거구(교문2, 수택동, 토평동) 국민의힘 시의원 2-가번 김한슬 후보가 27~28일 사전투표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는 호소를 담아 기고문을 보내왔기에 이를 소개한다.

※이하 기고문 전문

  구리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나선거구(교문2, 수택동, 토평동)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2-가 김한슬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공약들이 구리시 발전에 왜 중요한 것인지, 구리에서 나고 자란 청년의 입장에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길지 않은 글이니 찬찬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한 지 오래입니다. 고령화와 저출산은 노동인구 및 가계소비 감소에 직결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한 지역부터 소멸 위기에 노출됩니다. 구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성장하는 도시들은 있습니다. 젊은이가 이주하고, 인구가 증가합니다. 늘어난 세수는 도시 발전에 재투자되고, 이는 다시 인구 유입을 촉진합니다. 이들 도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구리를 황금으로 바꿀 연금술 재료 3가지. 바로 일자리, 교통, 교육입니다.

#좋은 일자리 -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  좋은 일자리는 능력 있는 청년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냥 일자리가 아닌 좋은 일자리여야 가능합니다. 혹자는 요즘 구인난이 심각하다지만, 높은 급여와 복지를 잘 갖춘 회사에는 지원자가 넘칩니다. ‘네카쿠라배당토’로 대표되는 IT 회사들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들 IT 기업은 굴뚝 없는 공장입니다.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많은 세금을 내면서도 공해와 오염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런 좋은 기업들이 한 곳에 밀집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판교 테크노밸리입니다.
*네카쿠라배당토: 네이버, 카카오, 쿠팡, 라인,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2021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는 7만 2,000명의 임직원이 1,697개의 기업에서 약 109조 9,0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이들 기업이 낸 세금만 구리시 전체 지방세의 수 배를 넘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는 고사하고 일자리 자체가 없는 구리시에 테크노밸리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권인 구리시를 살릴 수 있는 생명줄입니다.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경기 북부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백경현 전 시장이 2017년부터 야심 차게 추진한 사업이었지만, 후임 시장 당선 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백지화되었습니다.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구리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필요합니다. 테크노밸리 사업 재개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힘 후보들이 함께 추진하는 공약입니다.  #교통 편의성 – GTX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
도시 발전에 교통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항상 피곤한 직장인에게는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더 단잠을 잘 수 있도록 해 주는 편리한 교통망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통근 시간이나 교통 편의성이 괜히 청년들의 직장선택 기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교통 편의성은 자산가치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요. 한국부동산연구원이 2019년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하철 환승장과 환승 노선 숫자는 인근 부동산 가치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끌’해도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 이 시대에, 좋은 교통망을 가진 지역이어야만 청년들이 집을 사고 평생을 살아갈 결심을 하리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구리에 집을 사고, 생활하며 소비하고, 자녀를 기르는 이들이 늘어나야만 구리시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리시 교통망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져야만 합니다.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물론이고, 콩나물 시루 같은 서울행 버스노선도 확대되어야 합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에 그치지 않고, 구리시를 관통하는 추가 노선 연장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국민의힘 후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구리시 교통망 개선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우수한 학군 – 구리 발전의 마지막 퍼즐
  일자리가 부족해도, 심지어 교통이 불편해도 발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우수한 학군을 보유한 지역입니다. 만약 구리가 일자리도 풍부하고 교통도 편리한데, 교육환경까지 우수하다면 어떨까요? 구리시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상상되시나요? 이것이 제가 교육과 입시의 전문가로서 구리시 교육환경 혁신을 위해 일하도록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로 선택받은 이유입니다.  우수한 학군은 혁신적인 공교육과 이를 보완하는 사교육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 만들어집니다. 전국의 그 어떤 지역도 공교육만으로, 또는 사교육만으로 우수한 학군을 형성한 사례가 없습니다. 공교육에서 충분한 기초 역량과 진로 교육을 받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사교육을 적절히 활용해 쉽게 보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교육은 열악하고 사교육은 지나칩니다. 그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공교육이 주가 되고, 사교육이 부가 되어야 합니다.

  공교육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일 중 가장 시급한 것을 뽑자면 ‘고등학교 석식 제공’과 ‘교내 자습 공간 확대’를 들 수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대부분은 현 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저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학교에 석식이 없으니 당연히 석식 이후의 자습 시간, 소위 ‘야자’도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거리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피시방으로 학원으로 향합니다. 사교육 의존도는 높아졌지만, 학업 성취도는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제8회 지선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에는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했습니다. 교육경력 합산 100년에 가까운 저희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구리시 교육환경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느덧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본 투표일을 6일 앞두고 있습니다. 조금씩 높아지고는 있지만 지난 지선 투표율은 60.2%로 대선 투표율 77.1%에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투표 여부에 따라 구리시가 십수 년의 정체기를 탈출하고 동북부 중심도시로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또 4년간 정체된 채 주변 도시의 성장을 지켜만 봐야 할지가 결정됩니다.

  꼼꼼하게 공보물을 읽어주십시오. 그리고 비교해주십시오. 어떤 후보들이 출마했는지, 무슨 일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나쁜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는 시민에 의해 선출됩니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구리시의원 후보   김한슬 드림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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