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공급 위한 현장 대응기동반 운영 8일 /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제주시에서는 무더위 속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현장 대응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절기에는 폭염 등 무더위로 인해 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상수도 사용량이 많아져 수압, 단수, 수질 등에 따른 생활민원이 증가한다.
이에 제주시는 상수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긴급 민원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동․서부로 나눠 직원 6명의 현장 대응 기동반을 투입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신속한 현장 대응기동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