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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무 정성민 대표, '권력, 기득권 보다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11 04:00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요나단이 다윗을 향한 아버지 사울의 마음을 확인해본다. 그리고 요나단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울은 다윗이 왕이 되고 이스라엘 나라를 통치하게 되면, 차기 왕인 요나단이 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실제로 요나단은 차기 왕이었다. 그에게는 “히스위”, “말기수아”, 이렇게 두 형제가 있었지만 성경에는 요나단의 이야기만 나온다.

사울은 자신의 왕권과 기득권에 집중하느라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요나단은 자신의 기득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집중했다. 자신의 왕위를 빼앗을 다윗을 사랑할 만큼


<One Point>

권력, 기득권 보다 하나님


II. Feel

권력과 기득권은 참 달콤하다. 이를 자식도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 세습도 서슴치 않고 발생한다. 그런데 그 맛을 보기 전엔 대부분 겸손했다. 사울처럼 말이다.

지금은 권력도 기득권도 내겐 없다. 그런데 나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주실 수도 있다. 그 때 사울처럼 하나님을 잊지 않고, 요나단처럼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쫓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권력과 기득권 다 내려놓아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의연하고 메이지 않는 그런 자유로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모든 권위의 근본이면서 주인인 존재가 나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기억하렴.

사람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는 이는 나 여호와 하나님이다.

내가 자녀들을 광야로 이끄는 이유가 이 사실을 가르치고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란다. 나로 만족할 수 있고, 나를 신뢰하는 이들은 권력과 기득권에 눈 멀지 않는다.

아빠는 아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살기 원한다. 나의 즐거운 성민아.


IV. Walk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평생 하나님께만 눈이 멀어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한 분만 더 사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권력도, 기득권도, 부도 참 달콤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이 더 달콤해서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그렇게 예수님 한 분 더 깊이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성령님, 저를 자유롭게 해주는 진리로 이끌어주세요.


V. Worship

진리이신 예수님 한 분만 더 사랑하도록 이끌어주시는 진리의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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