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삼상 20:24-42
다윗을 죽이려는 이유가 드러나다.
초하루가 되면 3일간 식사를 하는 풍습이 있다. 이 자리에 다윗이 계속 보이지 않자 사울이 궁굼해 했고 요나단이 다윗을 고향에 다녀오도록 허락했다고 사울의 의중을 떠보려고 답한다.
사울은 극대노하며 “이 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다윗을 죽여야 하는 이유는 권력유지 였다.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고,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해야 할 힘을 자기를 위해 사용할때 인간의 추악함이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영향력을 사용해야 할때마다 하나님 앞에 중심을 돌아보는 것은 축복임에 틀림없다. 주신 축복을 축복되게 하는 것은 나의 책임임을 되새기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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