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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영에 속한 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12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육신에 속한 사람입니까? 영에 속한사람입니까?

우리의 경험들이 자신을 육신에 속한 자로 생각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영에 속한 자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정체성은  영에 속한 자입니다.

영에 속한 자이기에 영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더 쉬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아직도 육신의 생각을 자신이라고 착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을 대적하여 공격하는 육신의 생각들을  과감하게 거부하고 거절하십시오.

그리고 영의 생각 즉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을 훈련하십시오.

영의 생각대로 사는 것이 쉬어질 것입니다.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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