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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증거이며,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입니다(요일 5:9).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주를 믿는 자 안에 이 증거가 있고, 아들을 모시고 있으면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생명이 없고 하나님이 영생을 주셨다는 증언을 거짓 복음으로 만들어 버리므로, 계시록의 환난 속에서도 남은 자들은 이 하나님의 증거를 꼭 붙잡고 지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이고(요 12:50),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 또한 영생으로, 이 영생이 죽은 다음이라든가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시작된다든가 하면 마귀의 자녀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증거는 아들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아들이 있으면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그에 대한 우리의 증거는 당연히 내가 그리스도를 모시고 영생을 얻었고 현재도 얻고 있다고 크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께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하시고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9)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따라야 영생을 얻습니다.
육의 몸을 벗는 할례 곧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심을 받아, 하나님의 증거를 믿고 그 역사하심을 믿는 것으로(골 2:11-12), 그로부터 하나님의 증거가 나의 증거로 나타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증언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감격과 기쁨과 노래와 간증과 전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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