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일상의 길목에서 선택은...
(딤전 6:4-5)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1.
성경을 보면 좋은 것들은 좋은 것들끼리 안좋은 것들은 안좋은 것들끼리 모여있는 것을 확인입니다. 본문은 안좋은 것들이 모여있습니다. 교만,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 언쟁, 투기, 분쟁, 훼방, 악한 생각, 마음이 부패, 진리를 잃어버림,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 다툼 저도 정리를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2.
회개하지 아니하면 도저희 길이 없습니다. 마치 자기를 위한 바벨탑을 쌓아가듯 점점 거대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바벨탑을 한방에 날리는 것처럼 본문의 모습을 보면 풍전등화입니다.
3.
이런 고약한 것들이 나오는 곳을 설명합니다. 3절입니다. (딤전 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4.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되면 영락없이 본문처럼 망하는 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5.
회생하려면 기본적인 믿음의 고백을 제안합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파멸의 길에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