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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몰용사추모제(사진제공=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022. 6.25(토) 오전 09:30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 부산광역시의회 이동호 의장직무대리, 부산시교육청 오순현 부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군 및 보훈관계자, KFF글로벌리더 대학생, 각 학교(어린이집·초·중·고·대) 학생 및 시민, 연맹회원 등 2,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72주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재생 회장의 기념사와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 등 주요기관장, UN사령부 대표의 추도사에 이어 헌화, 묵념, 진혼곡(비목), 6․25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행사는 6.25 당시에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목숨 바친 UN국 참전 전몰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잊혀져가는 6․25를 상기, 동족상잔의 참상과 애환을 회고하는 뜻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어서 2부 행사는 자유회관으로 이동하여 자유총연맹 창립68주년 젊은세대 자유가치확산 실천대회를 개최하여 유공회원 표창수여와 젊은세대 자유 가치확산 결의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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