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욥기 19:6]
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환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빌닷의 맹렬한 비난을 듣고 욥은 그들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책망했습니다. 그리고 욥에게 허물이 있다했지만 그 허물이 있다면 말만하지 말고 그 수치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교회안에서 성도라고 하면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주의 해야 합니다. 주님은 영들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해있는지를 분별하라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욥은 자신에게 닥친 이 모든 고난이 너무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믿고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도 고난앞에 좌절하지 말고 주만 바라보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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