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삼상 25:1-22
영적 거장의 죽음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시던 한 사람이 죽었다. 그의 비범함 탄생과 구별된 삶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표징은 정말 놀라웠다. 그러나 참 하나님의 사람도 한 시대를 구원할 뿐임을 본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 블레셋으로 부터 구원했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7:13) 그의 죽음이후에 이스라엘에 큰 흔들림이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라하더라도 그의 영향력과 구원은 시대의 한계에 머무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은 이천년을 넘어 국가를 넘어 문화를 넘어 온세상에 그리고 나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한 사람의 죽음은 오히려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한다. 생명되신 주님께 더욱 붙어있기를 소망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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