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노인복지관 실버 문화누리 축제 오페라 ‘춘향전’ 공연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2년 실버 문화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의창노인복지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후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뤄졌다.
의창노인복지관은 이번 축제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생수’ 상영에 이어 춘향전을 각색한 오페라 공연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동헌 의창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예전과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복지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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