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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극장골' FC안양, 대전과 2-2 무승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6-19 00:00

(사진출처=FC안양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양이 대전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FC안양은 지난 18일 안양 종합 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2 K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안양은 조나탄, 백성동, 주현우, 이창용, 안드리고, 아코스티, 이상용, 백동규, 박종현, 정준연, 정민기가 선발로 나섰다.

대전은 송창석, 김승섭, 이진현, 마사, 레안드로, 임은수,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6분 마사가 찔러준 공을 김승섭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가 막았으나 송창석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대전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6분 대전의 역습 상황 이종현이 내준 공을 공민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0-2가 됐다.

후반 32분 안드리고의 코너킥을 조나탄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2가 됐다.

후반 48분 김동진의 크로스를 김륜도가 내줬고 조나탄이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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