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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구원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19 05:00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욥기 19:25]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구원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

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갑니다. 처음에는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중재자가 없음을 말하며 탄식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고난의 과정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증인이 되시고 보증이 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비로소 살아계신 구속자를 발견하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난의 이유에 대해 묻는 욥의 간구에 하나님께서는 계속 침묵하시지만 욥은 이 땅에서 자신의 삶이 회복되지 않고 그 이유를 모르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안에서 고난도 유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연단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는데 이 땅에 소망이 없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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