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 80:3)
80편에서 시편기자는 반복하여 “주의 얼굴빛을”을 구합니다(1,3,6,14,19절).
원수들의 공격과 비웃음 가운데(6절), “많은 눈물을” 흘리며 살고 있는(5절)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 얼굴의 광채를 비추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얼굴의 광채로 오셨습니다. 회개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모든 죄와 악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찬미예수.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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