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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무 정성민 대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다윗'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5 04:00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아말렉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찾아온 다윗이다. 사람들은 다윗이 이 모든 일을 했다고 그를 치켜세운다.

그리고 돌아오는 중에 지쳐서 함께 전쟁하지 못한 200명을 만난다. 목숨걸고 싸우고 돌아온 400명은 그들과 탈취물을 나누는 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다윗은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고백하며 그 200명에게까지 탈취물을 나눠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고백하다보니, 고향에 있는 형제들이 생각났을까.

자신들이 머물렀던 곳에 아말렉으로부터 빼앗은 탈취물을 선물로 보내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한다.


<One Point>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다윗


II. Feel

사람들이 다윗의 이름을 치켜세워준다. 사울이 빠졌던 인정과 명예라는 달콤함이다. 

그러나 다윗은 이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만 돌린다.

살면서 절대 잊어서 안되는 진리가 있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감사일기를 쓰는 것, 묵상 나눔을 하는 것, 하다보면 사람들의 칭찬이 들린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 오히려 내가 영광 받으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올 때가 있다. 

그러나 분명하게 해야 한다. 그 모든 영광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모양만이 아니라 능력으로…!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내 앞에서 낮추는 자를 나는 높여준다. 

부와 귀가 내게로 말미암고 또 나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가 되어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어 모든 사람을 크게 함과 강하게 함이 오직 나 주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

아들아 이 사실을 늘 기억하고 너는 모든 영광을 내게 돌리고 나를 찬양하여라.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내가 한 일이라 고백하는 것인 신앙이다. 

나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본다. 일의 크기는 내게 중요하지 않단다.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다는 진리를 기억하렴.

그렇게 내게 영광돌리며 사는 삶, 내가 만든 목적대로 사는 삶이란다.


IV. Walk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아버지만 자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그 이름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삶만을 자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감사일기도 쓰고요 묵상도 합니다.

아버지 중심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이 모든 것의 영광의 주인이 아버지란 사실을 기억하면 작을 일이여도 아버지는 크게 봐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자랑하고 아버지께만 영광돌리는 삶 살도록 성령님 저를 다스려주시고 이끌어주시옵소서.


V. Worship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유일하게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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