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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기다림의 신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6 05:0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사무엘상 31장 1-13절

1.기다림의 신앙

사울이 블레셋과 전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패전을 보고, 요나단과 신하들의 죽음을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죽었습니다.

모양은 할례받지 못한 자에게 죽는 것이 치욕스럽기에 스스로 자결한 것이지만, 평소 사울을 볼 때에, 또 기다리지 못한 성급함이 보입니다.

사실 사울은 대단한 왕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용모도 뛰어나고, 겸손하고, 지혜로운 자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늘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사무엘을 기다렸지만  끝까지 못 기다리고, 하나님께 묻지만 끝까지 묻지 않고, 신접한 여인을 찾고, 다윗을 사랑하지만, 끝까지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사울이 패전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찾았더라면? 크게 부르짖고, 도움을 기다렸다면? 이런 아쉬움이 생깁니다.

우리는 사울과 다를 바 없습니다. 늘 성급합니다. 내 타이밍만 고수합니다. 기다리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늘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우리는 기다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기다리는 연습! 기도하며 기다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성급함, 조급함, 내 타이밍을 내려놓고, 끝까지 기다리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2.결단
내 신앙이 깊어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기다림의 신앙이 있길 바랍니다.

내 갈급함에 조급해지지 않고, 성급하게 결정짓지 않고, 내 타이밍만 계산하지 않겠습니다.

더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길 원합니다.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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