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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무너진 벽을 세우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7 04:00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무너진 벽을 세우라

(딤후 2:17-18)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
사람들이 사는 곳으면 어디나 진짜와 가짜가 존재합니다. 차라리 명품이 아니면 아닌걸로 지냅니다. 그러나 명품이 아닌데 명품이라고 사고 판다면 사기요 절망일 것입니다. 

2.
바울사도는 본문에서 두사람을 언급합니다. 이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소개합니다.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믿음을 세우는 자들이 아니라 무너뜨리는 자들입니다.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다고 기록합니다. 

3.
그 누군가가 나의 믿음을 기록할 때 어떻게 기록할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하나님은 기록하십니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4.
어떤 진리를 왜곡시켰는지를 밝힙니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지나갔어 이젠 없다 그럼 뭐하러 예수를 믿나?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5.
우리는 무엇으로 형제의 믿음을 세우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요 맞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부활이 지나갔다고 해서 믿음을 무너뜨리니까? 부활을 정확히 세우면 됩니다.

6.
부활은 일상입니다. 부활이 일상이라 함은 예수를 죽였는데 하나님이 예수를 살려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으니 부활하신 예수님은 확신에서 뿐아니라 일상에서 주인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만 일상에서 주인으로 고백합니다.

7.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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